원헌(原憲)은 아주 가난하지만 병들지는 않았다. 공자의 제자 원헌은 아주 빈곤했다. 동문인 자공(子貢)이 그를 방문해서 원헌(原憲)의 궁핍한 모습을 보고 너는 병을 앓고 있느냐고 물었다. 원헌은 재산이 없는 것을 빈(貧)이라 하고 학문을 닦고도 그 학문을 이용하지 못한 것을 병(病)이라고 한다고 들었다. 나는 가난할지언정 병은 아니라고 답했다고 한다. -장자 오늘의 영단어 - Presidential Secretary for Agriculture : 청와대 농업수석비서관인간에게 덕과 부귀가 공존하는 경우는 드물다. -마키아벨리 남이 듣기에 거북한 말과 상대의 화를 살 만한 말은 삼가야 한다. 상대방도 또한 그렇게 대답해 올 것이기 때문이다. -불경 무릇 손아랫사람들은 일의 크고 작음을 가릴 것 없이 제멋대로 행하지 말고, 반드시 집안 어른께 여쭈어 보고서 해야 한다. -사마온공(司馬溫公) 오늘의 영단어 - debriefer : 보고를 듣는 사람, 취조관사람의 일생은 한 순간의 여유마저 없다. 그런데도 사람들은 영원히 살 것처럼 한순간 한순간을 소홀히 여긴다. -셰익스피어 보수적 정부는 조직화된 위선이다. -디즈레일리 노동 계급의 영웅은 위대한지고. -존 레논 오늘의 영단어 - floor negotiation group : 원내교섭단체